-
“신분 노출 우려해 검사 꺼려” 불법체류 39만명 방역 사각
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내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에서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자진 출국신고를 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. 뉴스1 “신분이 들통날까 봐 검사를 안
-
파출소서 수갑 풀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 하루 만에 검거
중앙포토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 외국인이 하루 만에 다시 붙잡혔다.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 17분께 불법체류 혐의(출입국관
-
'코로나 사각지대' 없앤다…불법체류자 단속 않고 무료 검사
정부가 불법 체류 외국인의 단속을 유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증상이 있으면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지원한다. 코로나19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다.
-
정세균 “불법체류자, 지역감염으로 번질 가능성 우려…의료접근성 확대해야”
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-
불길 속 한국인 구한 불법체류 알리씨, 국내 머물 길 열린다
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10여명의 한국인을 구한 카자흐스탄 출신 알리. 사진 장선옥 손양초교 교감 불법체류 신분으로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중증 화상을 입은 카자흐
-
불길 속 주민 구한 불법체류 알리 ‘LG 의인상’
율다쉐브 알리 압바르 LG복지재단은 원룸주택 화재사고 현장에서 주민들을 구한 카자흐스탄인 율다쉐브 알리 압바르(28·이하 알리·사진)씨에게 ‘LG 의인상’을 수여한다고 22일 밝
-
한국인 구하고 불법체류 들킨 알리···"영주권 주자" 청원 속출
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(28).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
-
[e글중심] 국민 목숨 구한 불법체류자 알리, 강제 추방 면할 수 있을까요?
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10여명의 한국인을 구한 카자흐스탄 출신 알리. [장선옥 손양초교 교감 제공] ■ 「 “사람은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뛰어들어갔죠.” 화재
-
불길 뛰어들어 10명 구했는데 불법체류 들킨 알리
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. [사진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] 지난달 23일 밤 11시쯤 카자흐스탄
-
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…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
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(28).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
-
경북 상주서 태국女 에이즈 확진…감염 의심 애인은 소재불명
[중앙포토] 경북 상주시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후천성면역결핍증(AIDS·이하 에이즈)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,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.
-
"하루는 남편, 하루는 시아주버니"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
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(약 1250억원)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… 피해자들 차별·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
-
테러 단체에 돈 보낸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 구속…테러자금금지법 위반
경찰 로고 국내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머물며 해외에 있는 테러 관련 단체에 '테러자금'을 보낸 카자흐스탄인 A씨가 구속됐다. 2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카자흐스탄인 A씨를 '
-
경찰,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…강제 송환 가능할까
고(故)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 목격자로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던 배우 윤지오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
-
만취·무면허 운전에 추돌 뺑소니…베트남 출신 불법체류자 검거
[연합뉴스]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박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
-
'207억 체불' 전윤서 성원그룹 前회장, 도피 10년만에 재판에
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. [연합뉴스] 10여년 전 거액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최근 입국해 검찰에 붙잡힌 전윤수(71) 성원그룹 전 회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.
-
불법체류 단속 피해 달아난 외국인 노동자, 숨진채 발견
25일 불법체류 단속을 피해 달아난 외국인 노동자가 공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. [중앙포토] 불법체류자 단속을 피해 달아난 외국인 노동자가 자신이
-
마사지업소서 일하던 불법체류 여성, 에이즈 확진 판정
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여성이 에이즈(AIDS·후천성면역결핍증)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과 보건 당국이 행적 조사에 나섰다. [연합뉴스] 30일 전남 여수시 보건
-
속초 승강기 추락 엇갈린 형제의 운명
14일 강원도 속초시 한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.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. [
-
[단독] "악 비명 직후 승강기 쿵" ···형제 중 한명만 살았다
14일 오전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악 소리나 하늘 쳐
-
주민번호 도용해 몰래 진료...건보 부정사용 외국인 5년간 1228명
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대여하거나 도용해 부정사용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5년간(2014~2018년) 5997명이고 이들이 쓴 건강보험 급여가 66억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
-
외국인 입국 50만명 사상최대…유학 붐 꺼지고 불법체류 증가
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의 수가 관련 통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. 같은 기간 출국자 역시 최대를 기록했지만, 입국자 수가 출국자 수를 압도해 약 13만
-
"보고싶다" 데려온 2살 아들 앞서 베트남 부인 무참히 때렸다
한국인 남편이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부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동영상은 영상 속 피해 여성이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. 이 영상을 맨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
-
무면허 운전한 불법 체류자 2명, 조사 중 도주했다 다시 붙잡혀
인천 강화경찰서.[연합뉴스] 불법 체류 중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조사를 받다가 달아난 이란 국적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. 인천강화경찰서는 17일 오후 5시